사실 플랫폼이나 글 묶는 방식 그리고 연재 주기(?)같은것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그냥 있는데다가 생각날때 적당히 가볍게 쓰기로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도 가볍게 볼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말머리?)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코딩이라고 뭉뚱그려서 써버렸지만 다른 익숙하고도 직관적인 제목이 일단 생각이 나지 않아서..나중에 더 적절한게 생각나면 바꿀지도..모르겠지만 이러다간 생각하다가 내년 될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시작합니다(괜찮은 제목 있으면 추천받습니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 쓸 글들은 아마도 어떤 분들에게는 여전히 무슨뜻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어떤 분들에게는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쯤 메모장(혹은 뭐든 파일을 열수있는 프로그램들)으로 홈페이지나 스킨 파일을 열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신 분들, 어떻게든 했지만 정확히 뭘 어떻게 한건지 잘 모르겠는 분들, 배우긴 배웠는데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거나 너무 조금 배워서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 분들... 사실 전부 과거의 제 얘기지만 어쨌든 이런 과거의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계신 분들을 위해 제가 배웠던 것들에 대해 뭐라도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경험을 전혀 해본적이 없고 뭔가 하려는 시도조차 못했던 분들에게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은 주로 기초 개념이나 읽는 방법에 대한 것이 될것 같고 어떤 코드를 작성해내는것 보다는 이해하는것에 좀더 비중을 둘 생각입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무조건 외우는것보다는 이해하는게 좀더 오래 남는다고 생각해서...물론 많이 보다보면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 많이 보는게 정말 중요한 과정이고 절대 빼놓을수 없는 과정이긴 하지만 이해하고 보면 더 좋잖아요..? 여튼..마무리 어떻게하지 얼마나 길게 글들을 이어갈진 모르겠지만 잘부탁드립니다

 

 

* 질문은 따로 받진 않겠지만..혹시 제가 쓰는 글들중에 잘못된 정보(혹은 개선안)가 있거나 오타가 있다면 개인홈의 clap(아이스크림 아이콘)이나 이메일(daehakwan@gmail.com)로 꼭 얘기해주세요(제발요)